쉴러 에어프라이어 사용한 돈가스 도전기

 

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쉴러 에어프라이어 [schiller]

 

 

공짜로 들어온 이녀셕....

 

처음 받고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현재 일주일에 3번은 사용 하는거 같습니다...ㅎㅎ

 

공짜라서 잘 사용 하고 있어요..ㅎㅎ

 

시중에서 14만5천에서 판매되고

 

바디프랜드의 사은품으로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실은 저희도 바디프랜드의 사은품 입니다.ㅎㅎ

 

에어프라이어는

 

2011년 필립스에서 최초로 세상에 내놓은 제품으로

 

이후 인기를 끌면서 여러 기업에서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5~6만원 부터 종류도 엄청 나게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트레이더스 이마트의 에어 프라이어가

 

품절 되었다는....ㅎㅎ

 

너란 녀석 인기가 대단하구나..ㅎㅎㅎ

 

 에어프라이어 원리가 궁금했습니다..

 

자고로 튀김은 기름맛인데...

 

기름이 없이 튀김이 된다???

 

이건 혁명이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트랜드에 부합되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연 그맛을 제대로 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찬찬히 기계를 요리조리 살펴 봅니다.

 

공대오빠의 본능 이라고 해야되나??

 

 처음보는 기계는 특히 궁금하죠.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몸통과 음식을 담을수 있는 바구니??

 

 

 

이렇게 구성은 간단합니다.

 

바구니를 넣는 쪽 바닥은 열판 같고 위에 팬과 열선이 달려 있다.

 

 

위에서 나오는 열기를 팬을 통해 음식 전체로

 

 골고루 퍼지도록 하는 그런 원리 같다.

 

그럼 그냥 건조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잠시 해본다..ㅎㅎ

 

고온의 건조기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오븐과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오븐보다 에어 프라이어가 더 빠르고 에너지 소비가 적습니다.

 

또 자동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예열을 해 둘 필요가 없습니다.

 

기름으로 튀김 음식을 만들 때

 

기름을 예열하는 것보다도 시간이 덜 걸립니다. 

 

그럼이제 나의 사랑스러운 돈까스를 도전해 본다.

 

앞전에 몇번의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방법인데...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돈가스에 기름을 살짝 발라준다..ㅎㅎ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즉행..

 

190도에서 20분 으로 설정해 줍니다.

 

 

10분후 열어봅니다. 아직 입니다..

 

열어본김에 뒤집어서 다시 10분 돌려 줍니다...ㅎㅎ

 

색깔이 아직인거 같다..ㅎㅎ

 

 

5분간 더 돌려 줍니다.

 

완료사진

 

땡....ㅎㅎㅎ

 

시간이 다 되어서 완료가 되면 이런 종소리가 들린다.

 

시간이 흐를때고 째각째각 소리가 난다..

 

레트로식의 소리 재미있다..ㅎㅎ

 

맛있게 잘 되었다..

 

기름도 없고 좋아하는 돈가스도 먹고...

 

나는 행복합니다..ㅎㅎ

 

아..그리고 삼겹살이 대박이다..

 

기름도 안 뛰고 정말 맛있게 잘 된다..ㅎㅎ

 

 

 

 

주의사항

 

 

 

 

그리고 이녀석은 본체 뒤에 에어가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다..

 

이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나간다..

 

첨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방 창문에

 

바짝 붙혀서 사용 했는데...

 

제품을 뒤에 열에 의해 녹을만 한것이나

 

다른 것들을 두면 안될꺼 같다..

 

안전이 제일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