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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의 정확한 학명은 ‘시서스 쿼드랑굴라리스(Cissus Quadrangularis)’로 한국에서는 ‘인도 담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남미가 원산지인 포도나무로 외국에서 ‘벨드 그레이프(Veld Grape)’라고 말하며, 기다란 잎에 귀여운 알맹이 같은 포도 열매가 특징입니다.

 

시서스가 최근 주목받은 이유는 ‘다이어트’입니다. 새롭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없이 단순히 보조제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 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건강전문지 ‘리비드인헬스앤디시즈(Lipids in Health and Disease)’에서 공개한 2008년의 실험에  알 수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72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에게 10주간 시서스를 위약과 함께 처방했는데 실험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체중’, ‘허리 크기’,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큰 향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논문이지만 아래의 이름으로 시서스의 체줌감량에 대한 자료도 있습니다.

 

제조사의 자료인지는 확인이 안됩니다.ㅠㅠ 

 

Cissus quadrangularis Extracts Decreases Body Fat Through Regulation of
Fatty acid Synthesis in High-fat Diet-induced Obese Mice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부러진 뼈, 부상 인대와 힘줄을 치료하기 위해 의약품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비만과 체중 감소, 지방흡수를 방해해 배출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사례도 올라오면서 더욱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위의 효과가 없다고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대신 그성분이 가장 중요한데 시서스의 추출물인 CQR-300을 복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시서스 분말 형태같은 제품을 섭취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각 분말에  CQR-300 성분의 함량을 고지하지는 않으니깐....

 

따라서 시서스의 필요한 성분만 뽑아놓은 캡슐 약 형태로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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