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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첫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당연 첫 포스팅은 저희 가족 소개.......

 

저희 집은 딸만 둘인데요....

 

이제 생후 8개월 미니핀 과 5개월 몰티즈 입니다.

 

먼저 첫째 딸 미니핀(밍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니어처 핀셔 [Miniature Pinscher]


 

특징

 

19세기까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 일대에서

 

쥐를 잡는 개로 사육되었던 중형 견종을 소형으로 개량한 것이다.

 

본능이 쥐를 잡는 개라서 그런지 우리 밍이도

 

이불속이나 좁은곳에 파고드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가끔 땅을 파는듯하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본능인지??  안 좋은 버릇 인지??

 

성견의 경우 키 26∼30㎝, 몸무게 4∼5㎏ 정도 되는데....

 

우리 밍이는 약간의 과체중?? 5kg 가 아주 조금 넘어요...

 

숙녀의 몸무게는 비밀

 

아...얼마전에 첫 생리를 하였답니다...

 

이제 다 컸어요...숙녀예요..ㅎㅎ

 

 

 

 

 

 

몸매는 균형이 잘 잡혔고 튼튼하며, 다부지고, 짧게 생겼으며,

 

매끈한 단모가 특징입니다.

 

우리 밍이는 어디 데리고 가면 모질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맘의 바디로션 덕분이였다는...ㅎㅎㅎ

 

그리고 단모종이 떨어 안 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미니핀은 아니예요..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집니다 ㅠㅠ

 

걸을 때 마장경기를 하는 말처럼 앞발을 높이 쳐들고 경쾌하게 걷는 것이 특징이라는데....

 

우리 밍이는 맨날 뛰어다녀서 기분 아주 좋을때만 가끔 저렇게 걸어요..

 

은근 도도해 보임ㅎㅎ

 

 

성격
 

똑똑하고 활동적이고 자존심이 하늘을 찔러요....

 

충성심도 강해서 한 주인만 모신다고 하는데...

 

우리 밍이는 맘 한테 충성을 맹세 했어요...

 

파파한테는 회사 갔다가 올때만 현관에서 반겨주는 정도??ㅠㅠ

 

그리고 성격이 용맹하고 거칠다고 하는데

 

우리밍이는 부러럽쟁인지 겁도 많고 엄살도 심하고....

 

예방접종하는데 어찌나 소리를 지르고 하던지...ㅎㅎ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도망부터 쳐요..ㅎㅎ

 

이래서 맘을 지켜주겠니???

 

그러나 깔끔쟁이에 똑똑한거는

 

ㅇ ㅈ ㅇ ㅇ ㅈ

 

 

 


배변패드는 절대 두번 안쓰고 대소변도 정말 잘 가려요..

 

알아서 척척^^ 특별히 훈련 시킨건 없는데...ㅎㅎㅎ

 

그리고 이제 소통이 조금 가능해 졌어요...

 

말을 너무너무 잘 알아들어서...

 

어렸을때는 맨날 멍때리기가 취미였는데...

 

요즘은 척 하면 척ㅎㅎ

 

맘이 훈련 덕분이라고 하는데...간식의 힘이겠죠...

 

절대 강압과 압박은 없었을 꺼예요...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수명이 15년 정도 라고 하는데...

 

벌써 부터 걱정 ㅜ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도베르만의 축소판처럼 보이기도 하

 

지만 유전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몰티즈 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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