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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회사 소개부터 하면  제니퍼룸은 'Goods for your space' 브랜드 모토로 종합주방 가전메이커로 시작하였습니다. 


20년간 주방가전만을 만들어온 회사라고 합니다. 


제니퍼룸 마리모 가습기 분석해 봅니다. 





먼저 가습기는 실내 공기를 60% 정도의 적당한 습도로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유지시켜줍니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등으로 건조해지는 실내를 위해 필수입니다. 


그리고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감기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가습기는 전열가습기와 초음파 가습기로 구분 됩니다. 


전열 가습기(또는 가열식 가습기)는 전극봉으로 물을 가열시켜 증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원리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전열식과 달리 물을 가열해 수증기로 만드는 것 이 아니라 진동을 이용해 수증기를 뿜어냅니다. 


마리모 가습기도 초음파 가습기 방식 입니다. 




초음파가 무엇인지 알아보면.... 


초음파 가습기는 전자회로에서 만들어진 초음파 신호를 특수한 초음파 진동자(압전 세라믹스 등)에 가함으로써, 진동을 만들어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원리 입니다. 


이 진동자를 물에 설치 하면 그 진동의 효과로 물이 미세한 알갱이 상태로 튀어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안개 같은 수증기가 공기중에 뿜어져 습도를 유지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가열을 해 높은 온도 를 만들 필요가 없어 효육적입니다. 


단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청소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이 항상 고여있으므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매일 물을 갈고 청소를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보 다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IP66 등급이라는 광고를 합니다. 


IP 등급이란? 


국제 보호 등급(International Protection Marking)


방진.방수 등급 이라고도 하며 전자제품의 외부에 대하여 침범 요소( 먼지, 돌발적인 접촉, 수분)에 대항하여 제공되는 보호 등급을 분류하고 점수를 표시한 것입니다. 



5초에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구조는 단순합니다. 그리고 모양의 형상 자체가 사각형의 형태로 세척이 용이 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5초는 너무 과장인거 같습니다..ㅎㅎㅎ 


마리모라는 가습기의 이름은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공모양의 담수성 녹조류의 이름과 같습니다. 


이것은 공모양의 아름다운 형태로 요즘 반려 식물로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있는 식물입니다. 


게다가 개체수가 많지 않아 구하기도 어려운 녀석입니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말(녹조)로, 만져보면 쿡쿡 찔리는 듯한 감촉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각지에서 개체수가 감소했고, 종으로서 일본 환경성의 레드 리스트에 멸종위기종으로 실려 있습니다.


 


어항에 물고기들과 같이 키울수도 있고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암튼 사진에 동그란 구모양의 이끼같이 생긴 녀석인데....아마도 마리모 가습기는 아쿠아볼이 물에 떠 있는 모습을 보고 마리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제품명을 이렇게 지었는가 봅니다. 


무엇보다 가습기는 세척이 간다하고 쉬워야하는데 그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꺼 같습니다. 


홈쇼핑에도 광고되는 인기 있는 그제품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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