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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온수 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 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작년에 사용하던 온수 매트를 장농에서 깨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온수매트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온수매트는 전기매트에서 발생 하는 전자파에 대안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인기는 여전히 쭉~~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전기매트는 곧 사라질꺼라고 판단합니다. 


누구나 전기매트에서 흐르는 전기를 느켰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전자파가 없다고 광고 하는 제품이라도 미세하게 느켜지는 전기장판밖에 있는 사람이 전기장판위에 있는 사람을 터치할때 찌릿찌릿


내몸으로 전기가 흐르고 있는 이상한 기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피곤함...이런것들이 저도 온수매트를 찾게된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큰맘먹고 장만 하게 됩니다. 


먼저 요즘 가장 많이 보급형으로 알려지는 일월 온수매트 타 브랜드에 비교해서 성능과 디자인은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은거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스팀보이를 3년전 최신의 모델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매년 새로운 모텔이 나오고 가격대도 점점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경동 나비엔의 온수매트....보일러 제조사에서 나온거라 기능면에서는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모델에 대한 비교는 아래의 홈쇼핑모아 연구소 링크를 한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매트에서 광고하는 인증 마크 전자기장 환경인증 당연히 매트에 전기열선이 깔려있는게 아니고 온돌방의 온수가 바닥에 깔려 있는것 처럼 매트에  호스아느로 온수가 흐르니깐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겠죠..


상식적으로 저 마크는 온수매트에 있으나 마나한 마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조사에서 광고를 하니깐 알아보면 




[ElectroMagnetic Field Mark]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장, 자기장, 전자파의 발생량을 측정한 후, 허용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정부에서 주관하는 필수 인증 항목은 아닙니다.



<EMF 환경인증 주의사항>

* 인증 유효기간: 1년(매년 갱신)

* 허용기준: 전기장 10V/m 이하, 자기장 2mG 이하

* 매트를 기준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확인이 어려움


온수매트는 매트보다 보일러를 측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온수매트의 심장인 보일러를 머리 근처에서 멀리 두라는 이유도 전자파가 발생 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의 중요한 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저온화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48도에 5분, 68도에는 1초면 피부 손상  


흔히 고온에서만 화상을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물이 끓는 온도인 섭씨 100도의 절반도 안 되는 48도에도 얼마든지 화상을 입습니다. 


이런 저온화상 환자는 1년 중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중순부터 늘어납니다. 


추운 날씨에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 경우 술기운 때문에 순간적으로 잠에 빠져 저온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화상 부위는 작지만 피부 괴사까지 


저온화상은 낮은 온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특성상 고온화상보다 상처 면적은 좁지만 깊이는 깊습니다. 


이 때문에 저온화상 환자의 80%가 3도의 중화상 환자들입니다. 


3도 화상이란 피부의 표피는 물론 진피층까지 화상에 노출된 상황을 말합니다.


저온화상은 엉덩이, 허벅지 등 매트에 직접 접촉하는 부위에 잘 생기고, 피부가 괴사해 하얀색을 띤게 됩니다. 


더러는 감각이 없을 뿐 별다른 통증이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화상 후 며칠이 지나 병원을 찾는 환자가 대다수 입니다. 


저온화상은 상처가 깊어 80% 이상이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저온화상을 입었을 때는 스스로 취할 수 있는 응급처지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많이 경과한 뒤에 화상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찬물로 환부를 식히는 쿨링마사지도 소용없습니다. 


쿨링마사지는 화상 후 2시간 이내에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매트 위에 두꺼운 요 한 장이면 ‘끝’ 


추운 곳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따뜻한 곳부터 찾게 됩니다. 그러나 몸이 꽁꽁 언 상태에서는 뜨거운 정도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위에 담요 한 장만 깔면 됩니다. 이불로 열이 분산되는 데다 피부가 매트와 직접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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