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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입니다. 


레몬밤 처음에 이름만 들었을때 이거 레몬맛이 나는 밤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놉놉 


레몬밤은 '멜리사(Melissa)' 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 아이가 아닙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지중해 동부지방과 서아시아 · 흑해 연안 · 중부 유럽 등지에서 자생합니다.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고합니다.


그래서 아로마오일로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멜리사오일로 검색을 해보면 아로마 오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효능 

이 식물 중의 폴리페놀과 타닌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합니다. 


해독작용이 있고 설사를 완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막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독버섯해독, 복통, 위궤양, 월경촉진이나 생리통 완화 등에도 사용하였습니다. 


침출액에는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나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기름은 탈모방지, 목욕제 등으로 이용되며 차는 진정 · 건위 · 강장 · 신경 고양 등에 효능이 있으며, 잎을 목욕제로 사용하면 레몬향 비슷한 방향이 기분을 밝고 편안하게 하여 보온과 피부세정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생잎이나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며 불안, 우울, 불면, 신경성 두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사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딱히 어디가 아니라...다 좋은거 같습니다.  


역시 수퍼푸드의 위엄이 느켜집니다. 


레몬밤이 유명세를 얻은것은 나르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 되면서 였던거 같습니다.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은 라벤더의 약 21배, 로즈마리의 5배로 체지방 감소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지방은 신생혈관을 통해 영양공급을 받으면서 크기가 커지는데, 로즈마린산이 이 신생혈관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이 내장지방의 영양통로를 차단함으로써 내장지방을 굶겨 죽이는 것입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피부 자극 우려가 있으므로 피부에 적용 시 반드시 낮은 농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에는 도움이 되지만 저혈압인 경우와 임신 중에는 사용을 주의하여야 한다. 

특정한 증상 치유를 위해 사용할 경우 의사와 상의한 후 적용하도록 한다. 

팔레오 레몬밤은 분말형태로 차로 마시거나 샐러드나 수프 · 소스 · 오믈렛 · 육류나 생선요리 등의 요리에 사용하여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퍼푸드라도 과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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