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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녹용에 대한 것 입니다. 




저는 녹용에 대한 옛날 옛날에 에피소드 추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주 어렸을때 일입니다. 


당시 저는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런 저의 짝꿍으로 키크고 덩치도 저보다 좋은 여자 아이가 였습니다. 


초등학교는 남녀 같은반이였는데....남자 비율이 높다보니깐 반에 두명정도가 남자들 끼리 앉게 되는 그런 비율이였습니다. 


그때는 한 학년이 10개반에 한반에는 45명 가까이 되는 많은 아이들이 다녔습니다. 


강릉에 있는 역사와 전통의 강릉초등학교라고 그곳에 다녔습니다.


암튼 그때의 저의 여자 짝꿍은 약간 꼬릿한 냄새가 자주 났는데...저는 이 냄새가 싫어서 여자 짝꿍과 자주 싸우기도 했습니다. 


남자가 매너 없게 여자랑 싸우고 그랬습니다. 


물론 저보다 덩치도 크니깐 말다툼정도의 티격태격의 정도 지요...


그래서 나중에 싸운 원인이 냄새가 나서 그렇다고 하니깐 그여자 아이는 저한테 녹용때문에 그렇다고 자기도 먹기 싫은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억지로 먹는다고....생녹용 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당시에 녹용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먹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녹용은 한의원의 대표적인 강장약(보약)의 하나입니다. 아니, 단순 강장약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지위를 가진 한약재입니다. 


‘보약’의 대표주자, 녹용에 대해 알기 위해 먼저 녹용의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녹용으로 사용되는 사슴의 뿔은 포유류에서 1년을 주기로 완전하게 재생되는 유일한 유기물입니다.


특히 사슴의 뿔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데, 뿔의 성장기에는 연골, 골, 신경, 피부 및 혈관이 거의 동일속도로 성장합니다


이러한 녹용은 전통적으로 한의학의 약물로 사용했는데, 강장, 보혈, 무기력, 요슬위약(腰膝?弱) 등의 치료에 적용됩니다


녹용은 부위에 따라 가장 끝부터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분류합니다. 




전통적으로 녹용의 끝 부분인 분골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여겨졌고 실제 성분 연구에서도 다수의 성분(아미노산, 단백, 성장인자, 당류 등)이 분골에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장하는 녹용의 끝 부분에는 다양한 성장인자 등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어릴때 부터 먹으니깐 나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ㅠㅠ 


또한 녹용은 많은 약리작용을 가진 약물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사용되었는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녹용은 전통적 사용에서 알 수 있듯이 ‘강장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피로개선 및 항산화가 아닌, 성장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이경제 한의사 더힘찬녹용과 정관장 천녹톤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제품을 비교하는 이유는 같은 녹용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액상타입의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서 비교군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힘찬녹용 vs 천녹톤 



가격면에서는 이경제 녹용이 압승 입니다. 


천녹이 브랜드 값인지 모르겠지만 제조원가의 차이가 있을거 같습니다. 


성분의 함량이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부분은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녹용성분의 전체 함량은 더힘찬이 높지만 그안에 고형분의 함량은 또 적어서...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조사 뉴트리바이오텍도 2001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코스탁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동종업계 최초로 미국 위생협회의 NSF 인증을 받았으며,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도입하는 HEPA필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0.3㎛ 이하로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깐 믿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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