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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입니다.

 

이번의 포스팅 내용은 구강세정기 입니다.

 

울트라프로 워터픽 WP-660K

 

구강세정기는 순수한 물로 교정 등의 각종 원인으로 칫솔질을 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강력한 수압으로 작은 구멍을 통해 물을 뿜어내 칫솔질의 효과를 주는 방식입니다.

 

물치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보면 3가지 종류의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제조사 별로 보면 워터픽, 파나소닉, 필립스, 한경희, 아쿠아픽 정도가 있습니다.

 

종류

1. 거치식


본체를 전원부에 연결해서 욕실 등에 거치해 두는 형태로 세정기의 출력이 가장 강하고 성능도 좋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덩치가 커지는데다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 복잡함이 있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2. 이동충전식


휴대가 힘든 거치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전동칫솔 형태 입니다. 충전한 배터리를 끼운 후 물을 넣고 사용하면 된다.

 

단점은 거치식에 비해 출력이 훨씬 약하고 충전지의 성능이 사용할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물건을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치아교정을 하고 있을때 입니다.

 

저도 와이프가 치아교정을 하면서 워터픽을 처음 첩하게 되었습니다.

 

양치를 하고 구강세정기 사용하면  깜놀 합니다.

 

내가 양치 한거 맞아??

 

그리고 상쾌하고 청량감까지...느껴집니다.

 

교정기가 붙어 있으면 구조상 치실을 넣을 수가 없고, 칫솔도 철심 안까지 닿을 수가 없습니다.

 

교정이 끝난 후에도 교정 유지장치를 치아 안쪽에 붙이고 사는데, 여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해 본 사람들 다수가 추천하는 검증된 제품만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하고 의료기기에 가까운 제품이므로 무조건 저가의 제품보다는 적절한 가성비를 보고 사거나 확실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세정기 노즐 끝부분을 3~6개월마다 한 번씩 갈아줘야 하는데 이것을 잊어버릴 경우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물통을 다 비우고 건조시켜 줘야 하는 것에도 유의해야 됩니다.


그리고 치주 질환 환자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치주 질환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원인

 

치주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80~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합니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plaque)라는 세균막이 원인입니다.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됩니다.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파괴되며, 결국에는 흔들리는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증상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같이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칫솔질만 꼼꼼히 해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염증이 진행되어 치주염으로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계속해서 구취가 나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pus)이 나오고, 저작 시에 불편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는데 간혹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치수염이 동반되어 음식물을 씹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로 하며,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틀니가 잘 맞지 않게 됩니다.

 

예방방법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서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입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칫솔질은 하루 두 번 이상 실시하며,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인접면을 깨끗이 합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예방을 하는 방법중에 워터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이제 제품 소개를 하면 워터픽 회사의 이름이다.

 

독점적인 제품이나 너무나 유명한 제품들이 회사명이 제품명이랑 똑같이 이러한 제품들을 워터픽이라고 불리고 있다.

 

파나소닉 워터픽, 필립스 워터픽 이렇게도 알려져 있다.

 

Waterpik社는 1962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 있는 구강 및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입니다.


1955년 미국의 치과 의사 Dr.제럴드 모이어는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1961년 최초의 워터픽인 'Octopus'(생긴 모양이 문어 같다는 의미에서)를 개발하였습니다.


그 후, 치주 질환을 앓고 있다가 워터픽의 효과를 보게 된 젠루스라는 사람이 치과 의사들로부터 투자 유치하여 Waterpik社를 설립하게 됩니다.


50년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공신력 있는 명품으로 자리잡은 워터픽은 55편 이상의 국제적 논문에서 입증한 잇몸에 가장 적정한 수압과 맥동 그대로 당신의 잇몸을 건강하게 해 줄 것입니다.

 

이제는 치아와 잇몸관리를 이원화된 시스템인 워터픽으로 시작해 보십시오.

 

옛날 선현들이 치아 건강을 오복으로 챙겨 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맛있는 진수성찬 음식이 있다한들 치아건강이 좋지 않다면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요?

 

음식을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한다면 소화 기능 등 다른 병들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습니다.

 

워터픽 구강세정기를 꾸준히 사용하신다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질환을 예방할 것입니다.

 

 

 

워터픽 사용방법

 

 

사용상 주의사항
 

- 수조에는 물이나 기타 치과에서 권장하는 용액만을 넣으세요.


- 적당히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세요.

- 입에 보석류를 낀 채 사용하지 마세요.

- 혀나 입에 상처가 있는 경우 사용하지 마세요.

- 치과 처치에 앞서 항생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을 경우, 사용전에 치과의사와 상의하세요.

- 사용전과 사용 후에는 항상 전원코드의 손상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5분이상 계속해서 작동시키지 마세요. 모터가 가열되거나 망가질 수 있습니다.

- 반복사용이 필요한경우 10분동안 간격을 두는 것이 좋으며, 작동을 시키지 않을 경우는 플러그를 뽑아 놓으세요.

 

-  3회 사용후에는 4시간 정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하면서 사용하지 마세요.

- 혀 아래, 귀, 코, 눈 또는 기타 예민한 곳에 직접 물을 뿌리지 마세요.

 - 제품을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주지 마세요.

 - 어린이나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용자의 경우는 보호자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 워터픽사에서 추천한 팁이나 혀클리너만을 사용하세요.

 - 산소나 에어로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장소에서 작동하지 마세요.

 

* 고장시에는 워터픽 고객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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