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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는 여성 질 건강을 개선하는 유익균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자료를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자부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의 대가 그레고르 리드 박사(캐나다 웨스턴대 미생물학·면역학 교수)는 뉴오리진 주최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에 참석,  'UREX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과정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리드 박사는 유산균의 증가가 여성 질 건강 개선 및 감염 예방과 관련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한 연구자입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반해 뉴오리진도 프로바이오틱스 '이너플로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너플로라는 지난 2014년 국내 처음으로 질 건강 개별인정을 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뉴오리진은 지난달 TV광고를 시작으로 이너플로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뉴오리진이 지난달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됐다. 

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사업부인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인 유한필리아에 양도했다. 

유한필리아는 사명을 유한건강생활로 변경하면서 뉴오리진을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내세웠다.

유한건강생활 R&D 1팀은 "두 균주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하는 이너플로라는 반복적인 질염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섭취형 여성 건강 제품"이라며 "매달 160% 매출 성장을 보일 만큼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럼 이런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좀더 잘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한양행 뉴오리진에서 초정하여 강연한 그레고르 리드 박사는 실제로 2003년 아래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칸디다 알비 칸 스가 세포를 감염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능력에 대한 락토 바실러스 람노 수스 GR-1 및 락토 바실러스 루테리 RC-14의 효과.
(Oral use of Lactobacillus rhamnosus GR-1 and L. fermentum RC-14 significantly alters vaginal flor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in 64 healthy women)

저자 
마르티네즈 RC 1 , Seney SL , 여름 KL , Nomizo , 드 마티니 EC , 리드 G .

저자 정보
Avenida do Cafe s / n, Ribeirao Preto 캠퍼스, 상 파울로 대학교, Ribeirao Preto, 브라질 상 파울로

 


여기서 칸디다증 이란? 

정의
칸디다증은 진균의 일종인 칸디다(Candida)에 의해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위가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 질환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 및 경과를 나타낸다.

증상
감염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칸디다는 흔히 피부나 점막의 표층에 국한된 감염증을 일으키고, 아구창을 포함하여 구인두나 식도의 염증, 외음부염, 질염, 손발톱 주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구인두나 식도에 칸디다가 증식하게 될 경우 입안이 불편하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며 음식을 씹거나 넘길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은 가장 흔한 표재성 칸디다증으로, 외음부의 소양감, 따가움, 질 통증, 성교 시의 통증 및 흰 색의 덩어리진 질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혈류를 통해 균이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지는 침습성 칸디다증은 주로 호중구 감소증 환자에게서 발생한다. 

이 경우 칸디다균이 신장, 심장, 간, 뇌, 안구 등 다양한 장기에 침범하여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발열, 오한 등 일반적인 감염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원인
칸디다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의 종류는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 칸디다 트로피칼리스(Candidan tropicalis), 칸디다 글라브라타(Candida glabrata) 등이다. 

칸디다는 사람에게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칸디다증은 유아나 노인, 면역억제제 사용자,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에게 잘 발생한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구글에서 영문명의 논문내용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무었인가요?

프로바이오틱스중  잘 알려진 것중 하나입니다. 이 유산균은 인간의 장내에서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장에 유해균이 침범하거나 요로간염시 더욱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는 우리가 마시는 요구르트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복용시에 일단 장내벽에 부착되어 인간의 소화시 필요한 미생물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장내에서 유해균을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합니다.  

장내에서 유해균은 그들이 살아가기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독성물질을 내뿜는데(이게 인간에게는 병을 유발하거나 인간장기에 해를 끼칩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이 독성물질을 감소시킵니다.

 
효능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관과 위장에서 발견하였고 또한 위내 강한 산성에서도 견디는걸로 발견되었습니다.

많은 건강에 주는 이득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몇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관에 관련된 병과 싸웁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인간의 위장관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담즙을 안정화시키고 장내경증질환을 치료할거라 결론을 내립니다.  

신장에 문제를 지닌 사람들의 세균감염을 억제합니다.

2005년 한 연구에 의하면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반코마이신내성장내구균 간염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강한면역체계를 짓도록 도와줍니다.

면역체계에 관해서 특히 장관계 면역체계에 많이 기여합니다.

(람노서스가 장관계내 산성내환경에서도 생존하기때문에) 인체에 도움이 되는 항체를 쉽게 생산할수 있게 하고 인체가 박테리아와 싸우는 식균과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장 비뇨기과 뉴스지 2009월호 의하면 폐경기 여성의 만성요로간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걸로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대증치료인 설파제 항균제(셉트린)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가 항생제 치료에 거부감 있는 환자에 대래 더 효과적이고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가 병원체의 부착을 제한 할 수 biosurfactants을 분비함으로써 비뇨생식기를 보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무었인가요?

락토 바실러스 루테리 (Lactobacillus reuteri)는 동물 위와 장내 미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성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락토 바실러스 루테리가 생산 한 로이터 린은 병원성 대장균 균, Clostridium difficile, Salmonella enterica, Vibrio cholerae 및 기타 여러 가지 유해한 박테리아에 유용하다고 하였습니다. 

로이터 린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는 알려져 있지만, 로이터 린이 이러한 광범위한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방법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궤양의 주요 원인 인 Helicobacter pylori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 보충제 엽산과 비타민 B12를 생산하는 L. reuteri의 능력 또한 가능한 영양 보충제로 연구되었습니다. 

인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매일 섭취해야하며 비타민 B12 결핍은 심장병, 빈혈, 암 및 기타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은 L. reuteri 보충제가 유용한 채식 채식주의 식단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흔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와 이너플로라 

 

모두 같은 제품입니다. 같은 유한양행의 제품이고 성도 같고 이름만 다르다고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끝으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SBS 스페셜에 방송되었던 내용인데 참고해 보시면 좋은 자료 입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332698


'장 내 세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의 장에는 유해균·유익균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유해균이 많아지면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에 유익균을 넣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외국어이고 생소했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라는 말이 요즘 일반인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때문에 시장이 커지고 제품이 다양해져서 일반인들에게 친숙해진 것이 아닌가 싶은데, 실제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생산규모 4위, 연 성장률 6.8%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안 먹으면 손해인 영양제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부작용 걱정 없고, 챙겨 먹으면 어떤 이유로든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 기능이 매우 약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군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라벨에 잔뜩 적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원료명은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어렵기로는 일등인 것 같습니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잘 고르고 먹는 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1.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가지 성분이 아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유익균을 통칭합니다. 

오메가-3·글루코사민 같은 단일 물질이 아니란 의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한두 가지 균만 있는 제품도 있고 수십여 종을 담은 제품도 있는데, 균마다 조금씩 다른 기능이 있으므로 균을 구분하는 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는 19가지입니다(상단 표 참고). 그 중 가장 친숙한 균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로 마시는 요구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익균의 이름은 속과 종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를 속(?, Genus), 종(種, Species), 균주(菌株, Strain)로 분류하는데, 속·종·균주의 순으로 균의 분류가 더욱 세분화·구체화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스 GG(Lactobacillusrhamnosus GG)에서 락토바실러스는 속명이고, 람노스는 종명이며, GG는 균주명입니다. 

속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를 L.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종종 첫번째 알파벳을 이니셜로 쓰기도 합니다. 

속이나 종, 심지어 균주만 달라져도 특징과 기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카로마이세스(Saccharomyces) 속(?)은 효모라서 항생제에 의해 사멸되지 않으므로 항생제로 인한 설사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 종(種)은 지사(설사를 멎게 함)와 항생작용이 있어 급성설사에 효과적입니다. 

균주에 따른 기능과 특성이 다름을 감안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의 라벨에 균주명까지 기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라벨의 ‘원료명’을 살펴보면, 대다수 제품은 원료명에 속명과 종명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종명 자리에 있는 단어가 실제 균주명인 예외적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은 균주명을 표기하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균주명까지 포함되어 라벨 기재가 성실한 제품들은 속, 종, 균주에 따라 균을 동정하고 그것을 투명하게 소비자에게 공개한 것이므로 원료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2. ‘장 건강 개선’ 외 다른 효능도 있다??

가장 잘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장 건강 개선’ 입니다. 

특히 6세 미만 소아의 항생제 관련 설사나 급성 감염성 설사에는 보조적 치료제로 처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보듯 균의 종류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더 있습니다. 

장내 환경 개선 이외에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면역력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항체의 60%가 장에 있는 만큼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장벽을 만들고 항체(IgA) 생성을 자극하며, 면역 작용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균도 있습니다. 

가령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L.plantarum) HY7714’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과 피부 보습과 관련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균주마다 다르므로 각각의 효능을 구분해 사용하길 권한다”고 고시하였습니다.

종류가 많은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 개별 질환에 대해 효과가 입증된 균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3. 종류 많고 마리 수 많을수록 좋다??

균의 종류와 제조사가 모두 다르니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품에 표기된 균 수의 차이도 큽니다. 

이럴 땐 주어진 예산 내에서 내가 원하는 효능을 가진 균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기를 권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이며,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유통 과정에서 사멸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유익균을 섭취해야 장까지 살아남아 기능을 발휘하겠지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으려면 1회 복용량 당 1억~10억 마리(108~109 CFU)의 균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CFU(집락형성단위, Colony Forming Unit)란 ‘세균 군집을 형성할 능력이 있는 세균 수’로 살아있는 세균의 수와 같은 의미이므로, 숫자가 클수록 좋습니다. 

단, 제품에 표기된 것보다 많은 용량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4. 면역력 약하고 항생제 먹는 환자 ‘조심’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균이고, 원래 장 속에 살고 있는 유익균이니 부작용이 아예 없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엔테로코커스가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했을 때 항생제 내성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을 잠시 중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부작용 사례도 있습니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에 따르면 설사(30.7%)와 위장 불편(8.7%), 구토(7.3%) 같은 위장관 증상과 피부발진 및 두드러기(14%) 같은 이상사례 신고가 접수됐으므로 참고해 두면 좋을꺼 같습니다.
 
반면 복용 자체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장기이식 후 거부 반응 제어제를 복용하는 환자와 자가면역 질환 치료 환자, 화학적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 심장 내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심장 질환자 등은 섭취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중심정맥관(카테터)을 삽입한 환자에서 프로바이오틱 섭취 시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유효기간·보관법 지켜야 효과가 높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액체(발효유)·캡슐·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됩니다. 

이 때 보관법을 지키는 것이 균들의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 특히 온도 변화에 의해 죽기 쉽다고 합니다. 

제조할 때 100억 마리의 유익균을 담았더라도 시간이 지나 유효기한이 임박할수록 사멸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거나 선물 받았다면 용법에 맞게 빠른 시일 내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명기된 보관법을 잘 따라야 유익균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니 냉장·상온 등 보관 방법을 잘 따르도록 합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


그외에 덴마크 연구진,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입증 연구 7편 중 1편만 신뢰성 있어

제약사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효능에 제동을 건 연구진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Nadja Buus Kristensen 박사팀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논문 7개 중 6개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Kristensen 박사팀이 Genome Medicine 5월 16일자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통해 "논문 7개를 분석한 결과 1개를 제외한 모두가 연구 디자인에서부터 신뢰성이 떨어졌다. 

다시말해 건강한 성인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라는 내용의 기사도 있으니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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